비타민A도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소 중 하나인데, 특히 비타민A는 시력에 큰 영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고, 레티놀 혹은 레티노산(Retinol, retinoic acid)이라고 불립니다. 특히 비타민A는 결핍시,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 심하면 실명 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영문이름에서도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망막을 뜻하는 Retina 와 비타민 A인 Retinol 에서 유사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가 기본적으로는 눈과 큰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피부의 콜라겐 생성, 그리고 정자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 기본적으로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 이기때문에, 식후에 먹어야지 흡수가 잘 되며, 한번에 하루 용량을 다 먹기보다는 하루 3회 등 시간적으로 나눠서 먹는것이 효율적인 섭취법이라고 합니다.
특히 임산부,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비타민A에대한 결핍이 도드라질 수 있기때문에, 보충제 혹은 영양제에 대한 필요성이 있으니, 기본적으로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되, 보충제 혹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을 해보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통상 비타민A를 식품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녹황색 채소에 존재하는 베타카로린 (β-carotene) 을 섭취하는것으로 당근이나, 멜론 등의 녹항색 야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성 비타민 A를 함유한 식품은 생선의 간유, 동물의 간, 계란, 우유 등 유제품등 이 있습니다.
동물성 비타민A는 레티놀 형태, 비타민A 완성형에 가까운 형태로 되어있어 흡수율 자체는 7-80프로 로 높고 식물성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의 원료 형태로 함유되어있어서 20-30프로만 흡수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때문에 동물성 비타민A는 섭취지시 과다 섭취의 위험이 있고, 부작용으로 뼈와 연골손상, 세포막의 불안정화 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성으로 섭취하게 되면, 아무리 많이 섭취를 해도 거의 부작용이 거의 없기때문에, 식물성 식품으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기름에 볶아서 먹는것을 추천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동물성으로 섭취할때도 비타민A를 한 번에 체중 기준으로 1kg당 25,000 IU 이상의 섭취해야 급성 간중독이 일어나 사망의 위험에 이르고, 체중 1kg당 4,000 IU(체중 70kg 기준 280,000IU)를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만성 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용성인 특성때문에 몸 밖으로 배출이 잘 되지 않기때문에 과다섭취의 겨우에는 문제가 장기화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이 섭취할 경우는 잘 없다고 보는게 무방할것 같고, 특히 비타민A를 식물의 형태로 섭취를 하게된다면, 과다섭취의 경우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비타민 A 섭취에 대한 기준
권장 섭취량 - 2000-2500IU
최적 섭취량 - 5000IU
상한 섭취량 - 10000
비타민 A과다복용의 사례를 하나 소개드리자면 북극곰의 간에 대한 사례가 있습니다.
북극곰은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로, 물범을 주로 사냥하는데, 그렇다보니 북극곰의 간은 비타민A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지도록 진화를 했고, 인간의 간에 비해 비타민A가 40~60배 더 들어습니다. 이 수치는 북극곰의 간을 30~90g만 섭취하더라도 몇 시간 안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수치입니다.
북극의 원주민인 이누이트들은 옛날부터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들이 혹시나 먹을수 있는 위험때문에 땅에 묻어버리고 그들도 먹지 않았지만, 문제는 비교적 나중에 북극으로 진출한 서양인들한테 발생했습니다. 서양인들은 북극곰의 간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사실을 몰라 북극곰의 간을 섭취하고 죽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1596년 당시 북동항로를 탐험하다 조난 당한 네덜란드 탐험가 바렌츠와 그의 선원들은 북극곰의 간으로 만든 스튜를 먹고 전멸하다시피 했다고 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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